JOMO CUP 2008 -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 (간단리뷰) Stadium


지난 토요일(08.8.2) 도쿄에서 처음(?)으로 한일 양국의

프로축구 올스타 팀간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하필이면 이 날 따라 몸이 안좋아서 자다가 생방을 놓쳐버리는 불상사를 겪고 말았습니다.

결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동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개인적으로 찾아 본 하이라이트 동영상 중

가장 긴 시간(20분)을 보여주는 '미르'님의 동영상입니다.

전반 초, 중반까지 내내 가슴 졸이는 장면을 연출하며 밀리는 것 같았지만

결국 최성국 선수의 선제골, 그리고 에두 선수의 2골로 K 리그 올스타팀이 승리를 합니다.



선제골의 주인공인 최성국과 두두 선수의 골 세레모니.

최성국 선수 어엿한 가장인데...이 사진 보고 있으니까 귀여운 꼬마 친구 같네요.



결국 최성국 선수는 MVP까지 거머 쥐었습니다.

아~부러버라. 상금에 벤츠까지.

근데 저 트로피 같아 보이는 게 벤츠 자동차 키 모형인가요? 조금 코믹해 보이네.



2골 작렬...승리에 쐐기를 박아 준 에두 선수...사진 잘 나왔네요.



승리의 수훈갑...이운재 선수.

PK 신으로 불리우는 그는 오늘도 PK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내는 데 일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차범근 감독님.

요즘 기세를 보면 감독으로서 축구 영웅전 제2탄을 써나가실 모양입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기사를 통해 듣기로는 4백에서 3백으로 시기 적절한 전술 변화를 가져와 

경기 초반의 수세에서 수비의 안정을 되찾게 만들었다고 그러네요.

여하튼 K 리그 수원의 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감독님이 우리 나라 최고의 명선수에서 명감독으로 거듭나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J 리그 올스타로 경기에 임한 김남일 선수와 정대세 선수.

일본 찌질이들이 이 두 명이 자기네 팀의 X맨이어서 졌답니다.

그냥 웃고 말지요~



작년 전북과 성남이 우라와에게 힘없이 무너지고

올해는 포항과 전남이 제철가 형제 답게, 의리있게 AFC 조별예선에서 동반 탈락하면서

실추될 대로 되었던 K 리그의 명예를 다소나마 회복시켜 준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붙는다면 그 땐 5:0 떡실신 시켜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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