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4R -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었던 경기들 Stadium

논문 통계 돌릴 것도 있었고, 포항 경기가 없기도 해서 오늘 경기들은 신경을 끄고 있었는데, 뒤늦게 결과들을 살펴 보니 꽤 흥미롭더군요.



경남   6   :   0   대전

페트코비치 감독의 K리그 복귀전. 대전을 상대로 엄청난 대승을 거뒀는데 이것은 페트코비치 감독의 효과일까요? 경남이 과연 이 상승세를 이어서 후반기 다크호스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참고로 경남의 다음 상대는 전북. 페트코비치 감독의 효과가 상위팀을 상대로도 유효할 지는 곧 증명이 되겠네요.



대구   5   :   3   울산

휴식기 동안 대구와 울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야구 스코어를 방불케 하는 난타전 끝에 대구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였습니다. 대구의 다음 상대는 부산. 이번 라운드 경남 못지 않은 화력을 뽐냈던 대구가 단단한 수비를 가진 부산을 상대로도 선전할 수 있을까요? 대구 역시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서울   1   :   0   부산

드디어 서울이 윤성효 징크스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다른 팀들이 세제믿윤의 효능을 너무 남발하였던 게 이유일까요? 아무튼, 이젠 독수리도 홀가분하겠네요. 서울은 6위로 올라섰습니다. 스타트가 많이 늦긴 했지만, 서시히 치고 올라오는군요.



전남   0   :   0   강원

음...이 경기는 생략...



덧글

  • 謎卵 2013/06/23 23:48 # 답글

    페트코비치도 그렇지만 부상 선수들의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더군요. 김형범이 튼튼한 다리로 튼튼하게 뛰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대전 공홈은 난리가 났지만 썩 문제 있는 라인업을 내세운 기분도 아닙니다. 다만 뭔가 반박자씩 늦는 그런 기분이에요.
    그리고 전북은 상태가 당분간 안 좋을 것도 같아요. 그러나 페트코비치 기대해볼 만 합니다.

    대구는 경기력이 좋았으니 제일 걱정인 건 대전이네요. 이웅희가 팔린다면 부디 좋은팀 가기만 빕니다.
  • 키팅 2013/06/24 00:04 #

    대전은 상하이에서 우승컵도 들고 왔는데...경남이 찬물을 끼얹어 버렸네요. 기운내시길...
  • 謎卵 2013/06/24 00:19 #

    경기력 문제 보단 과거부터 지금까지 감독이나 에이전트 그리고 여러가지에 얽힌 좋지 않은 루머가 사실이라면 희망이 없다 싶어요. 축협이 삽질해서 대표팀 경기력을 닻처럼 잡고 늘어지듯 우리 프런트 삽질이 그런 느낌입니다. 실제로 좀 비슷해요.
  • 키팅 2013/06/24 00:31 #

    하긴 대전 프런트의 불협 화음은 끊이질 않았던 것 같긴 하네요.
  • 지나가던 사람 2013/06/24 07:49 # 답글

    윗분 (어떻게 읽어야되는지 몰라서;)이 말하신대로 대전은 뭔가 프런트가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거 같아요.
  • 키팅 2013/06/24 10:48 #

    아마도 "미란"일 겁니다. 찾아 보지는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음.

    형님 뻘 시민 구단인 대전의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 발목 잡히고 있는...
  • 謎卵 2013/06/24 22:26 #

    미란 맞습니다. 프런트도 그렇고 수수께끼의 최은식 팀장도 그렇고 수상해서 미칠 것 같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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