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학회 참석 위해 파리행 Carpe Diem

세포병리학회 참석을 위해 내일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신혼 여행에 이어 두번째인 해외...가이드 없이 자유 여행 형태로 떠나는 첫 해외 여정이라 솔직히 설레임 반, 두려움 반입니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말입니다. 나가서 밥이나 제대로 챙겨 먹고 다닐런지...무사 귀환할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6월 이후에도 제가 안 나타난다면...실종 신고를...

챔스 결승전 일정이 학회 시기와 이렇게 겹치는 줄 일찍 알았더라면, 하루 정도 더 일찍 출국해서 웸블리에 다녀오는 건데 아쉽습니다. 여기까진 미처 생각지 못했네요.

다녀와서 파리 사진들을 올리도록 하지요.



덧글

  • 김현 2013/05/24 19:35 # 답글

    파리에서 입국하실 때 기묘한 경험을 하실 겁니다. 흐흐... 파리에서 인천으로 도착한 사람들만 모아다가 짐을 검사할 것이고... 그리고 선글라스 끼고 인상 시뻘겋게 붉힌 아가씨들 캐리어 안에서 명품백이 주렁주렁 나오는 기적을...

    개인적으로 샤를 드 골 공항은 중상급 정도 되는 거 같더군요. 그런데 파리 자체는 생각보다는 더럽고 힘든 도시였습니다. 아무쪼록 잘 다녀오시길!
  • 키팅 2013/06/03 17:45 #

    저는 기적을 경험하지 못했네요. 대충 검사하고 넘어가더라구요. 어쩌면 우연의 일치로 명품 쇼핑족이 함께 탑승하지 않은 것일지도.

    파리가 상대적으로 더럽다는데는 공감하고 돌아왔습니다. 건물은 아름다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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