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12 K리그 대상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Stadium

지난 12월 3일에 시상식이 있었나 본데, 오늘에서야 알았다. 뒤늦게 수상자들을 찾으려고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빨리 찾아지지 않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들이 제일 먼저 검색되어 나오고, 정작 수상자들은 몇 페이지 넘기니까 나왔다.

최우수선수상(MVP): 데얀(서울)

득점상: 데얀(서울·31득점)

도움상: 몰리나(서울·19도움)

베스트11: 김용대(서울) - 아디(서울), 정인환(인천), 곽태휘(울산), 김창수(부산) - 이근호(울산), 황진성(포항),
                   하대성(서울), 몰리나(서울) - 데얀(서울), 이동국(전북)

신인선수상: 이명주(포항)

감독상: 최용수(서울)

최우수심판상: 최명용(주심), 김용수(부심)

특별상: 김병지(경남), 김용대(서울)
 
페어플레이팀: 울산 현대

베스트팀: FC서울

축구팬이 뽑은 팬타스틱 플레이어: 데얀(서울)

올해의 유소년클럽: 성남 일화 U-15팀(풍생중)

우승팀이 서울이니만큼 수상자 명단에도 서울이 눈에 많이 띈다. 데얀과 몰리나를 앞세워 MVP, 득점상, 도움상을 휩쓸었고, 베스트 일레븐에도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AFC챔스 우승을 거둔 김호곤 감독을 제치고 리그 우승에 성공한 초보 감독 최용수가 감독상까지 수상하였는데 이건 조금 의외.

예상했던 대로 포항의 이명주가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대로 죽죽 자라 주라. 이명주 외에는 황진성이 베스트 일레븐에 든 게 포항의 유이한 위안 거리. 하긴 수원 선수들은 명함도 못 내밀었네. 

하위 스플릿 소속의 선수로는 베스트 일레븐에 든 인천의 정인환이 유일하다. 정인환은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에서 확실히 주목 받는 선수가 된 것 같다. 국대에도 승선하고.

울산은 선 굵고 거친 축구라는 선입견 때문에 페어플레이상 수상이 어색해 보인다. 물론 최근의 울산이 거친 축구를 한 건 아니지만.



덧글

  • 희야♡ 2012/12/06 22:01 # 답글

    시즌 반을날린 김창수가 들어간건 의외입니다...
  • 키팅 2012/12/06 23:44 #

    그러고 보니 저도 조금 의아했습니다. 오른쪽에 그렇게 재원이 없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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