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 네가 짱이다 Theater

내가 살인범이다
정재영,박시후 / 정병길
나의 점수 : ★★★★★



올해 한국 영화계에 수작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수작이라 함은 주로 대중성, 흥행성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물론 "내가 살인범이다"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이 영화의 런닝 타임은 119분, 딱 2시간인데, 처음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더군요. 스토리 구성이 치밀하고 탄탄했습니다.

액션 스쿨 출신 감독의 작품답게 액션 또한 스피디하고 리얼하였습니다. 근래에 봤던 영화들에 등장한 액션 중 단연 최고였던 것 같고, 헐리우드 액션에 결코 뒤지지 않아 보입니다.

상황 설정과 액션 자체의 과장, 억지스러움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영화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박시후의 캐스팅은 적절했던 것 같고, 영화에 처음 입문하는 박시후의 연기도 나무랄 데 없어 보였습니다. 박시후 뿐만 아니라 다른 주,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였고.

적다 보니 칭찬 일색이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상영 중이고, 이제 본 궤도에 오를 영화라 구체적인 영화 내용의 언급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제가 극장에서 본 영화는 "도둑들", "광해", "늑대소년", 그리고 "내가 살인범이다"인데, 개인적인 취향에 의거해 순위를 매겨 보자면 1위는 "내가 살인범이다", 2위는 "광해", 3위는 "늑대소년", 그리고 4위가 "도둑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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