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를 할까? 블소를 할까? 둘 다 접을까? Gameroom

지난 달부터 한 달 남짓 디아블로를 재밌게 했습니다. 현재 만렙 부두술사가 불지옥 1막에서 놀고 있지요. 원래  싫증을 잘 내는 편인데, 난이도만 틀리지 나머지는 다 똑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게 슬슬 지겨워지려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쓸만한 아이템이 잘 드랍되는 것도 아니고, 경매장 시세는 너무 비싼 것 같고, 현질은 하고 싶지 않고...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블소 오베 기간에 블소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파죽지세 섭에 역사를 15렙까지 키워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픽은 확실히 화려하고 아름답더군요. 블소 세상 여기 저기를 감탄하며 돌아다니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기공으로 날라 다니는 것도 이색적이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블소도 MMORPG이니 만큼 "***를 10마리 처치하라", "***를 8개 모아와라"는 식의 반복되는 퀘스트를 피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더군다나 어제부터 유료화가 되었습니다. 과연 한 달에 2만3천원을 지불할 가치가 있을까?...고민 중입니다.

이 참에 둘 다 접고 현실 생활에 더 충실해질까 싶기도 하고...하지만 왠지 둘 다 집적집적 거리며 계속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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