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단신들...포항의 드래프트 결과 외... Stadium

포항의 드래프트 결과 (출처: 포항 스틸러스 홈페이지)

1순위 : 김동희 - FW, 1989.05.06, 연세대, 올림픽대표(10), 대학연맹전 1위 및 도움왕(09),
                                                         U리그 1위(10)
2순위 : 안일주 - DF, 1988.05.02, 동국대, 추계대학연맹전 1위 및 MVP(10)
4순위 : 강종구 - MF, 1989.05.08, 동의대, 추계전국1,2학년축구대회 3위(08)
5순위 : 김정빈 - MF, 1987.08.23, 선문대, 대학선발(10),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위 및 감투상(10)
번외지명 : 김동권 - DF, 1992.04.04, 청구고, 대한축구협회장기 3위(07)
번외지명 : 황정수 - DF, 1988.03.16, 경운대, 대학선발(08)


포항의 1순위 김동희 선수는 연대 공격수 출신이며, 키가 169 cm로 단신이라고 합니다. 키랑 축구 실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니...포항에서 좋은 활약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올해 U리그 우승팀이 연대이다 보니 연대 선수들이 드래프트에서 좋은 결과들을 얻었나 봅니다.

아마 축구에 대해선 도통 무지한 지라 이름들이 모두 낯설게 느껴지네요. 전 구단들의 결과를 훓어 봐도 일반인이 한번 즈음 들어봤을 법한 네임밸류 있는 선수들은 안 보이더군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요르단과의 경기...골들이 모두 작품이라는...

요즘 해야할 일들이 많아 아시안 게임 두 경기 모두 보질 못했습니다. 하이라이트만 겨우 챙겨 봤는데요...북한 전에 그리도 터지지 않던 골이 오늘은 쑥쑥 잘도 들어가더군요. 상대팀이 비록 약체이긴 했지만, 우리의 약속된 플레이로 골이 터지는 걸 보니 보기 좋았습니다.

기성용 선수의 그것 이상을 보여주는 주장 구자철 선수,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지동원 선수와 조영철 선수의 콤비 플레이는 일품이었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힐 패스는 그의 클래스를 가늠케 했구요. 비록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이대로 상승세를 타고 꼭 금메달을 땄으면 합니다.
 


포항의 감독은 황선홍, 부산의 감독은 안익수, 전남의 감독은 정해성...

시즌이 막바지로 치달으니, 여기 저기 코칭 스텝이 바뀌고 있습니다. 부산도 비교적 빠르게 감독을 선임하여 황선홍 감독의 공백을 메꾸었습니다. 



성남의 샤샤...호주 국가대표가 되다.

성남 수비진의 터줏대감 샤샤가 31살의 나이로 자국 대표팀에 처음 승선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K리그의 대표 용병 선수가 이렇게 인정을 받고 국가대표가 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덧글

  • 물병좌 2010/11/11 01:35 # 답글

    제발 숨은 진주가 있어서 오랜만에 포항에서 신인왕좀 타왔으면 좋겠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02년인가 문민귀 이후로 포항에서 신인왕을 배출하지 못한)
  • 키팅 2010/11/11 09:32 #

    그렇군요...근데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은 이유는 왜 일까요?^^
  • 세르닌 2010/11/11 10:52 # 답글

    광주에서 우선순위로 많이 뽑아가서 더 낯선걸지도 모르죠ㅎ
  • 키팅 2010/11/11 12:57 #

    그럴 수도 있겠네요...광주 명단은 못 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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