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디어 K리그 재개, 포항 스틸러스의 7월 스케쥴 Stadium

앞의 팀이 홈팀...

<정규 리그>
10일 (토),  7시 :   포항   vs   전남 
17일 (토),  7시 :   부산   vs   포항
25일 (일),  7시 :   포항   vs   수원
31일 (토),  7시 :   전남   vs   포항

<FA컵>
21일 (수),  7시 :   광주   vs   포항


월드컵 휴식기를 가졌던 K리그가 드디어 오늘부터 재개된다. 포항은 이번 달, 리그 4경기, FA컵 1경기를 소화하게 되어 있다. 홈 2경기, 원정 3경기...

제철가 동생 전남과 홈 앤 어웨이 리턴 매치로 2경기나 치른다. 시즌 개막 전 예상에 비해 부진한 전남이긴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공격진의 화력이 신경 쓰인다. 그래도 포항이 전남을 상대로 1승 1무 이상 거두길 기대해 본다. 동생 덕 좀 봐야지...

상승세의 부산과 치러야하는 원정 경기. 이 경기는 직관하러 가야겠다. 지난 리그컵 경기에서 된통 당했었는데 꼭 설욕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꼴찌! 수원을 스틸야드로 불러 들인다. 윤성효 신임 감독 부임으로 분위기 쇄신을 꾀하고 있는 수원. 이왕이면 우리한테까지만 져주고 분위기 전환하길...

11경기를 치른 포항의 승점은 9점. 승률이 5할만 되었어도 승점이 15~18점은 되었을 텐데...하긴 12위라는 순위가 포항의 현실을 대변해 주고 있지. 플레이오프 커트라인인 6위 인천과의 승점 차이는 10점. 남은 경기가 17경기인 걸 감안하면 극복하기 힘든 차이는 아니다. 다만 우리 스스로가 변해야 되는데...

설기현 선수가 복귀한다고 하고, 포항의 마스코트, 노병준 선수와 맞임대된 이진호 선수가 보강되어서 공격진의 무게감이 한결 더해진 것 같긴 하다. 전반기의 알렉산드로보단 나은 플레이를 보여 주겠지. 기존 선수들의 재정비도 중요하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 여부가 포항의 분위기 전환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리라 생각된다. 부디 실망스럽지 않길 바란다. 근데 울산 유니폼을 입은 노병준 선수의 모습엔 도무지 적응되지 않을 것 같다. 그건 울산 팬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결국 포항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리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지만, 내년 아챔 출전권을 위한 보험에 든다는 마음으로 FA컵에도 전력을 다해야 하리라. 기필코 광주를 꺾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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