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 : 1 산프레체 히로시마
시즌 개막 전, 포항의 시즌 초는 쉽게 지지도 않지만 쉽게 이기지도 못하는, 이유야 다를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작년 상반기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 봤었다. 그리고 실제 그와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직장을 옮기고, 연일 있는 회식 때문에 아챔 경기들을 보지 못했다. 포항의 경기도 마찬가지. 선발 명단만 훑어 보니 지난 주말 대구와의 리그 전 명단에서 박희철 선수가 김광석 선수로 바뀐 것 말고는 달라진 부분은 없었다. 대구와의 경기에서 박희철 선수의 실책성 플레이가 몇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었을까.
경기 리뷰 기사들을 보면, 역시나 찬스 대비 골 결정력의 부족, 공격시 매끄러운 조직력의 미흡 등이 눈 앞에 그려진다. 선취골을 넣었지만 수비 집중력 결여로 막판에 어이 없이 동점골을 내줬겠지. 그래도 승리에 대한 집념이 강한 포항은 후반 42분에 동점골을 내줬으면서도 3분만인 후반 45분에 기어코 추가 결승골을 넣고 만다. 다행이다.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못 오르는 건 아니겠지) 지지 않는 데에 만족하고 이기기라도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결과라고 위안을 삼을 것이다. 상대가 약팀이던 아니던...
알미르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특급 조커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공격수들 중에 그나마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알미르 선수를 선발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다른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조직력을 이끌어내면서 후반 조커로 기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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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개막 전, 포항의 시즌 초는 쉽게 지지도 않지만 쉽게 이기지도 못하는, 이유야 다를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작년 상반기와 유사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 봤었다. 그리고 실제 그와 비슷한 패턴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직장을 옮기고, 연일 있는 회식 때문에 아챔 경기들을 보지 못했다. 포항의 경기도 마찬가지. 선발 명단만 훑어 보니 지난 주말 대구와의 리그 전 명단에서 박희철 선수가 김광석 선수로 바뀐 것 말고는 달라진 부분은 없었다. 대구와의 경기에서 박희철 선수의 실책성 플레이가 몇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었을까.
경기 리뷰 기사들을 보면, 역시나 찬스 대비 골 결정력의 부족, 공격시 매끄러운 조직력의 미흡 등이 눈 앞에 그려진다. 선취골을 넣었지만 수비 집중력 결여로 막판에 어이 없이 동점골을 내줬겠지. 그래도 승리에 대한 집념이 강한 포항은 후반 42분에 동점골을 내줬으면서도 3분만인 후반 45분에 기어코 추가 결승골을 넣고 만다. 다행이다.
정상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못 오르는 건 아니겠지) 지지 않는 데에 만족하고 이기기라도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결과라고 위안을 삼을 것이다. 상대가 약팀이던 아니던...
알미르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교체 출전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특급 조커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공격수들 중에 그나마 컨디션이 올라와 있는 알미르 선수를 선발로 바꾸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지금처럼 다른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워 조직력을 이끌어내면서 후반 조커로 기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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